🛒 공세 코스트코 장보기 후기! 자매맘의 34만원 장바구니 대공개 😅

처음으로 혼자간 공세 코스트코!
회원카드 만들고 제대로 쇼핑한 첫날이에요~~😄
뭘 사왔을까요? ㅎㅎ결제금액은 34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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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학교에 둘째는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남편은 회사에 실어다 주었다 ㅎㅎ

그리고!
난 코스트코에~~

지지난주 코스트코 카드를 만들고,
아이들이 힘들다고 찡찡거려서 후딱 집으로 왔었다.

오늘은 제대로 쇼핑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칠칠이를 끌고 부릉부릉 공세점 코스트코에 갔다!

헤헷

만들었던 카드를 삑 찍고

카트를 밀고 입성!
하고 나서는 사진을 안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 내부 좀 찍어올걸 ㅠㅠ

이것저것 나름 필요해 보여서 다 담고 나니
34만 원 찍힌 영수증에 깜놀 했다 ㄷ ㄷ ㄷ

“이;; 일시불이요”
대용량으로 사니 돈도 대용량이구나 하압💸

카트를 밀고 나와 트렁크를 여니,
ㅋㅋㅋ SUV 한대🚐가 딱 와서 기다리고 서있다.
빠지길 기다렸다가 주차하려나 보다 하하하하하하하
기다리는 차가 있어서 후다닥후다닥 짐을 싣고,
카트를 후다닥 정리하고 차에 타자마자 네비도 안 켜고 출발해 드렸다.

(뒤에 누가 기다리면 긴장되는 사람입니다 ㅋㅋ)

집에 도착해서 휴지만 들고 집에 갔다가 카트를 들고 내려왔다.
산 물건이 생각보다도 더 무거워서 놀랬다 ㄷ ㄷ

🛒 오늘의 장바구니 리스트

고기는 소분하면 한 두 달 먹게 생기게 많다 ㄷ ㄷ

샐러드는 4일 치로 나눠서 소분 할거

크크크 버터 >_< 안 그래도 다 먹었는데 3개나 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3달은 먹게 생겼다 ㅋㅋ

아기들이 좋아하는 만다린귤과 바나나

하교 후 친구들과 나눠 먹을 까까 ㅋㅋ
아 빵은 내 거!!!!

사도 사도 항상 없는 건전지도 샀고

화장실 휴지랑 남편 티셔츠 두 장, 화장실 청소할 것
그리고 요구르트~


휴;; 뭐 많이 산 것 같기도 하고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배고파서 일단 있는 샐러드 소분해서 냠냠 먹어주고

빵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아껴 먹으려고 잘라서 냉동실에 넣었다 헤헷

이제….. 고기 손질을 하기 전에…..

냉동실 청소를 좀 하고!
아.. 아!
곧 첫째 하교 시간이라 ㅠㅠㅠ

피곤하니 좀 쉬었다가 애들 재우고 밤에 손질해야겠다!

헤헷
귀찮긴 하다ㅋ


🚗 공세 코스트코 위치 & 특징
•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45
• 🚙 넓은 주차장 & 주말엔 항상 북적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