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볼 아현이와 단둘이 하엘이 만나러 간날

카페 인더볼

11시 17분 하엘이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지하주차장에서 만나 차를 얻어타고 카페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랑 아현이만~
남편과 아진이는 게임을 한다고 했다.

집에 오니 1시 30분 이였는데,
짧다면 짧은 그 시간 동안 아현이와 하엘이는 잘 앉아서 끄적끄적 그림도 그리고 간식도 먹고 플레인 요거트 드링크도 마셨고, 빵에 야무지게 꾸덕한 요거트도 발라 먹었다 !

칭찬 >_< 💕


하엘이 어머니가 쏜 취업빵! ㅎㅎ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다!

[카카오맵] 인더볼 https://kko.kakao.com/UCqjarRYKn

토마토 바질 요거트 수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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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전에 이안소아과 들림
아현이 예방접종 할것도 있었고, 때를 놓쳤던 영유아검진도 자비로 했다 ㅠㅠ

자비로 할땐 이렇게 단순하게 나온다.
사전에 작성해야되는 것도 없었다.

머리둘레재고 키재고 몸무게재고~

가격은 5.000원

예방접종도 2종 했는데 수두주사도 맞았다.
수두주사가 4만.. 얼마라던? 힝

일주일뒤 하나 더 맞아야 한다고 한다 ㅎㅎ;;

두방이나 주사를 맞았지만 잉 소리도 없이 꾹 잘 참아준 아현이에게 빵을 사주러 빵집에가서 머랭쿠키랑 하늘보리 사서 손에 들려줌~ 아진이 한테도 같이 ㅋㅋ

(이아진 넌 주사 안맞았는데 왜 사는거냐 요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