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반짝일상]스스로 아침 준비, 초1, 5살, 아침 일기, 샤랄라 아침 인사💖 자매의 뿌듯한 하루 시작

세상에~~
오늘 아침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자!
아진이 아현이가 옷을 샤랄라~ 챙겨입고 가방메고 ㅋㅋ
문앞에 서서 “안녕히 주무셨어요~ 하고 인사하지 뭐에요!

“뭐양!! 우리 예쁜이들!!” 했더니 ㅎㅎ
“우리 밥도 챙겨먹고! 옷도 입고 가방도 다 챙겼어!!“

하는거에요 ㅎㅎ

”밥은 뭐 먹었는데~😘“
물으니, 마늘쫑 짱아찌랑 밥을 먹었다고 ㅋㅋㅋ

반찬좀 만들어 놔야 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뻐서 엉덩이 100번 토닥토닥 해주고
뽀뽀 1000번 해줬답니다 >_<

✨ 덧셈 뺄셈도 성장 중!

 

거실 한켠에 가방을 정리하고 나온 시험지가 보였어요😁

틀린 문제도 있지만 너무 너무 잘 푼 거에요!
덧셈과 뺄셈을 보지도 않고 풀어서 자주 틀렸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완전 선방 한거죠!

어쩜이렇게 잘 풀었냐고 칭찬해 줬어요ㅋㅋ
아이들과 꽁냥거리다 시간을 보니 8시 20분


 

✨ 출근도 함께!🚙

원래 남편이 둘째를 등원 시키고
제가 첫째를 등교 시킨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여봉이 ㅠㅠ
야근이 잦고, 어젠 회식까지 하고 와서 아침에 못일어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이들을 태워 유치원과 학교에 데려다 주었어요 ㅎㅎ
(학교 먼저 갔어야 했는데 ;ㅁ; 학교는 아슬아슬 세이프)
 
그리고 집에 오니 여봉이 씻고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여봉이를 회사에 태워다 주고 왔답니다!
 
 
 
 
 
 
✨💕ㅋㅋ 오늘 아침, 아이들의 예쁜모습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ㅎㅎ
뿌~듯 하고 대견한 아침이였답니다!🌸😁